로켓 발사 전 Count Down 왜 할까

출처 :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로켓발사 hashtag on Twitter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502090546115

요약 : 로켓 발사 전 Count Down을 왜 할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우주 개발 초기에는 발사 전 중요한 점검들에 대한 수기 점검표가 있었다. 이는 30초 전 탱크 압력 점검, 20초 전 엔진 구동 점검, 10초 전 항법 계산 시작 순의 체크 리스트다. 이 카운트는 완벽하게 셀 수 없기 때문에 카운터가 필요하다. 실제로 로켓의 카운트다운은 10초가 아닌 수 시간, 때론 수일 전부터 시작된다. 수 시간이 걸린다는 가정 하에 카운트다운 단계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우선 발사 6시간 전 추진제 충전을 위한 각종 밸브를 점검한다. 발사 3시간 전엔 추진제 충전을 시작하고 1시간 전엔 에비오닉스(무선설비) 장치들을 최종 점검한다. 30분 전엔 로켓 충돌 및 추락에 대비해 비행 경로에 항공기나 배가 없는지를 확인한다. 10분 전엔 발사자동절차(시퀀스)를 진행하고 5분 전엔 발사체 내부 전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원하는 목적지에 닿기 위해 발사 가능한 이륙시간대를 발사 윈도(Launch Window)라고 부른다. 우주로 가는 창문이 열리는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카운트 다운은 모든 준비에 대한 안전신호이기도 했다.

한 줄 요약 : 우주선을 발사하기 직전 카운트 다운을 통해 우주 비행사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 신호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